[포텐레터 Ep.12] 배신 당하지 않는 회의록 작성법 | 혹시 '문질빈빈'한 분이 안 계신가요?
2024. 7. 10.
포텐레터 Ep.8
님, 안녕하세요!👋
잠재력에 진심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이야기와 소식을 전해드려요.
[포텐 트렌드] 배신 당하지 않는 회의록 작성법
[일터에서 사람보기] 혹시 '문질빈빈'한 분이 안계신가요?
포텐 트렌드 · 6분 분량
배신 당하지 않는 회의록 작성법
비즈니스에서 리스크관리가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언가 잘될 거 같다는 꿈에 부풀어 나중에 큰 문제가 될 허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겁니다. 대부분의 협상 실전에서 난무하는 과장이나 거짓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가지 솔루션이 있습니다. ‘회의록’과 ‘비밀 유지 약정서’예요. 대부분 회의 안건과 참석자들이 한 말을 정리하는 식으로 회의록을 쓰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진술과 보증’ 형태로 쓴다면 리스크관리에 도움 됩니다.
사람 됨됨이라는 건 그 위력이 발휘되는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무언가 무게감 있고 여파도 오래간다. 아무리 화려하고 기세등등해 보여도 됨됨이에서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은 결국은 어떤 식으로든 사달이 나게 되어 있다. 이런 원리를 이해하면 사람의 전반적인 특징과 향후 성장 가능성, 한계까지도 큰 틀에서 어느 정도 그려볼 수 있다. 함부로 단정해서는 안 될 일이고 늘 조심스러워야 하지만 사람을 보는 기본 틀로서 범용성 있고 설명력이 큰 개념을 알아두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바로 文(문)과 質(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