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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탄생] ‘고성과자≠리더’를 뜻하는 옛말은?
[일터에서 사람보기] 관상은 과학입니다
리더의 탄생 · 7분 분량
‘고성과자≠리더’를 뜻하는 옛말은?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하소연 중 상당수는 인간관계와 관련 있습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일보다 사람 때문에 퇴사를 결심한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불협화음이 생기는 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 자연현상을 지혜롭게 다스려달라고 맡기는 직책이 ‘리더’입니다. 하지만 유능한 사람이라면 리더가 되어서도 당연히 잘할 것이라고 믿는 건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할 뿐입니다.
관상만 보고 사람을 알 수 있을까? 우리 사회는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외모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를 부당하게 여기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관상을 본다는 것은 배척하기만 할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관상은 과학, 아니 ‘일하는 상’ 관찰하기로서의 관상은 과학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누군가의 관상을 본다고 할 때, 더는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보다는 ‘일하는 모습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