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도 단숨에 대규모로 초생산성(hyperproductivity)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에서, 조직 리더가 염두에 둬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요?

모임을 통한 연결과 만남이 중요한 시대다. 전시회는 일종의 전문적인 모임이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필요에 맞추어 왕래하는 활동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우리는 더 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뛰어난 인재가 회사를 떠나려 할 때, 세종처럼 “여지소의(予之所倚)”, 즉 ‘그대는 내가 의지하는 사람’이라고 믿음을 보이며, 그의 마음을 감동시켜 보면 어떨까요?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원장

앞으로 직장생활에서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내는 방법을 탐구하면서 여러분은 중간 중간 질문에 접할 겁니다. 스스로 생각을 해보고 답변을 시도하며 훨씬 더 성장해요.